광해, 왕이 된 남자 감상평 및 스포없는 줄거리

광해, 왕이 된 남자 (2012년)

 

감독: 추창민

장르: 사극, 드라마

상영시간: 131분

관객수: 12,319,542 명

 

주요 출연진

 

주간적인 평가(10개 만점)

추천: ★★★★★★★ 8

스토리: ★★★★★★★ 7

엔딩: ★★★★★★ 6

1인 2역 이병헌의 연기가 인상적이며, 억지스럽지 않은 깨알 코믹

비슷한 내용으로 개봉한 "나는 왕이로소이다"

두 영화 중 선택 하라면... 머뭇거림 없이 "광해"

영화진흥위원회 시놉시스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또 한 명의 광해(이병헌)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과 당쟁으로 혼란이 극에 달한 광해군 8년.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으로 점점 난폭해져 가던 왕 광해(이병헌)는 도승지 허균(류승룡)에게 자신을 대신하여 위협에 노출될 대역을 찾을 것을 지시한다. 이에 허균(류승룡)은 기방의 취객들 사이에 걸쭉한 만담으로 인기를 끌던 하선(이병헌)을 발견한다. 왕과 똑같은 외모는 물론 타고난 재주와 말솜씨로 왕의 흉내도 완벽하게 내는 하선. 영문도 모른 채 궁에 끌려간 하선(이병헌)은 광해군(이병헌)이 자리를 비운 하룻밤 가슴 조이며 왕의 대역을 하게 되는데...

 

참고: 영화진흥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