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활 감상평 및 스포없는 줄거리

최종병기 활 (2011년)

 

감독: 김한민

장르: 사극, 액션

상영시간: 122분

관객수: 7,470,633 명

 

주요 출연진

 

주간적인 평가(10개 만점)

추천: ★★★★★★★ 7

스토리: ★★★★★★★★ 8

엔딩: ★★★★★ 5

정말 최종병기임.

중간중간 자제좀 했음 하는 CG와 장면이 있긴 하지만

볼만합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시놉시스

50만 포로가 끌려간 병자호란, 치열했던 전쟁의 한 복판에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위대한 신궁이 있었다. 역적의 자손이자 조선 최고의 신궁 남이(박해일). 유일한 피붙이인 누이 자인(문채원)의 행복만을 바라며 살아간다. 어렵사리 맞이한 자인(문채원)의 혼인날, 가장 행복한 순간에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의 습격으로 자인과 신랑 서군(김무열)이 포로로 잡혀가고 만다. 남이(박해일)는 아버지가 남겨준 활에 의지해 청군의 심장부로 거침없이 전진한다. 귀신과도 같은 솜씨로 청나라 정예부대(니루)를 하나 둘씩 처치하는 남이(박해일), 한 발 한 발 청군의 본거지로 접근해간다. 남이의 신묘한 활 솜씨를 알아챈 청의 명장 쥬신타(류승룡)는 왕자 도르곤(박기웅)과 부하들을 지키기 위해 남이(박해일)를 추격하기 시작하는데...

참고: 영화진흥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