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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로그/영화.드라마 로그

해운대 감상평 및 스포없는 줄거리

by plog 2014. 8. 27.

해운대 (2009년)

 

감독: 윤제균

장르: 드라마, 액션

상영시간: 129분

관객수: 11,453,338 명

 

주요 출연진

주간적인 평가(10개 만점)

추천: ★★★★★ 5

스토리: ★★★★★ 5

엔딩: ★★★★★ 5

한 편의 영화에 너무 많은 이야기 소재를 담으려 했던 영화

조각난 스토리 연결이 좀 답답함

영화진흥위원회 시놉시스

2004년 역사상 유례없는 최대의 사상자를 내며 전세계에 엄청난 충격을 안겨준 인도네시아 쓰나미. 당시 인도양에 원양어선을 타고 나갔던 해운대 토박이 만식(설경구)은 예기치 못한 쓰나미에 휩쓸리게 되고, 단 한 순간의 실수로 그가 믿고 의지했던 연희 아버지를 잃고 만다.

이 사고 때문에 설경구는 연희(하지원)를 좋아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숨길 수 밖에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설경구는 오랫동안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로 결심하고 하지원을 위해 멋진 프로포즈를 준비한다. 한편 국제해양연구소의 지질학자 김휘(박중훈) 박사는 대마도와 해운대를 둘러싼 동해의 상황이 5년전 발생했던 인도네시아 쓰나미와 흡사하다는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대한민국도 쓰나미에 안전하지 않다고 수차례 강조하지만 그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재난 방재청은 지질학적 통계적으로 쓰나미가 한반도를 덮칠 확률은 없다고 단언한다. 그 순간에도 바다의 상황은 시시각각 변해가고, 마침내 박중훈의 주장대로 일본 대마도가 내려 앉으면서 초대형 쓰나미가 생성되는데…

 

참고: 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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