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 감상평 및 스포없는 줄거리

역린 (2014년)

 

감독: 이재규

장르: 사극, 액션

상영시간: 136분

관객수: 3,849,300 명

 

주요 출연진

 

주간적인 평가(10개 만점)

추천: ★★★★★ 5

스토리: ★★★★★ 5

엔딩: ★ 1

현빈 보는 잼

영화진흥위원회 시놉시스

정조 1년, 끊임없는 암살 위협에 시달리며 밤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는 정조(현빈). 현빈이 가장 신임하는 신하 상책(정재영)은 그의 곁을 밤낮으로 그림자처럼 지킨다. 밝아오자 할마마마 정순왕후(한지민)에게 아침 문안인사를 위해 대왕대비전으로 향하는 현빈. 왕의 호위를 담당하는 금위영 대장 홍국영(박성웅)과 정재영이 그의 뒤를 따른다. 묘시(卯時) 정각(오전 5시) '주상이 다치면 내가 강녕하지 않아요.' 노론 최고의 수장인 한지민은 넌지시 자신의 야심을 밝히며 현빈에게 경고한다. 묘시(卯時) 반각(오전 6시) 현빈의 처소 존현각에는 세답방 나인 월혜(정은채)가 의복을 수거하기 위해 다녀가고,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김성령)이 찾아와 '지난 밤 꿈자리가 흉했다'며 아들의 안위를 걱정한다. 조선 최고의 실력을 지닌 살수(조정석)는 오늘 밤 왕의 목을 따오라는 광백(조재현)의 암살 의뢰를 받게 되는데...

참고: 영화진흥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