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가볼만한곳3 동강할미꽃이 많은 보덕사 영월 보덕사 식후 식당 근처 돌다 들어가게 된 사찰 무심코 들어간 보덕사는 매우 긴 역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신라시대때 창건되어~ 역사적으로 가치 있는 많은 건축물과 몇 백년을 살아온 나무들이 많았습니다. 보덕사 안에 있는 해우소(화장실) 1882년 만들어진 문화재!! 게다가 지금도 사용중입니다. 내부에 들어가 보니 칸막이가 없다는.... 전경 동강할미꽃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식물!! 영월과 정선의 석회암지대 바위틈에서 자라는 한국특산 식물입니다. 보덕사 여기저기 만날 수 있어요 뜻하지 않게 자연산을 맘껏 보고 왔네요 2023. 11. 24. 수양대군 조카 단종 유배지 청령포 관상 수양대군의 조카 단종 유배지 청룡포 배를 타고 3분정도 들어 갑니다 멋지고! 시원시원한~ 소나무들이 반겨 줍니다 단종이 머물던 집 12세 단종 마네킹이라고 보기엔... 나이가 마이 들어 보임 단종을 돌보던 하인들 공간 단종이 유배되었던 이곳에는 두 개의 비석이 서 있습니다. 하나는 단종이 유배되어 있던 시절에 세워진 금표비이고, 다른 하나는 영조 때에 세워진 단묘유지비이다. 이 두 비석은 단종의 비극적인 삶과 그의 넋을 위로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담고 있다. 단종이 올라가고.. 앉고.. 매달리고.. 단종의 외로움이 묻어나는 소나무 방문객들은 좋은 경치를 즐기다가 이 소나무 앞에서 모두 침묵하게 됩니다. 2023. 11. 18. 군밤 먹으면서 선돌 보러가기 영월 선돌 강원도 영월은 지형과 지질 특성상 자연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선돌!! 국가지정문화재 제76호 군밤 먹으면서 가시면~ 기분도 업되고 선돌까지는 금방 갑니다. 가는길 자연의 신비 선돌!! 역사 및 문화 1820년(순조 20) 문신 홍이간(洪履簡 1753~1827)이 영월부사로 재임하고 있을 때 문신이자 학자인 오희상(吳熙常 1763~1833)과 홍직필(洪直弼 1776~1852)이 홍이간을 찾아와 구름에 싸인 선돌의 경관에 반해 시를 읊고, 암벽에 ‘운장벽(雲莊壁)’이라는 글씨를 새겨 놓았다.선돌 아래 깊은 소에 위치한 자라바위 전설에 의하면, 남애마을에 태어난 장수가 적과 싸우다 패하여 자라바위에서 투신했는데 그가 변하여 선돌이 되었다고 하며, 그 후로 선돌에서 소원을 빌면 한.. 2023.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