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수양대군의 조카
단종 유배지 청룡포
배를 타고 3분정도 들어 갑니다
멋지고! 시원시원한~
소나무들이 반겨 줍니다
단종이 머물던 집
12세 단종 마네킹이라고 보기엔...
나이가 마이 들어 보임
단종을 돌보던 하인들 공간
단종이 유배되었던 이곳에는 두 개의 비석이 서 있습니다. 하나는 단종이 유배되어 있던 시절에 세워진 금표비이고, 다른 하나는 영조 때에 세워진 단묘유지비이다. 이 두 비석은 단종의 비극적인 삶과 그의 넋을 위로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담고 있다.
단종이
올라가고.. 앉고.. 매달리고..
단종의 외로움이 묻어나는 소나무
방문객들은
좋은 경치를 즐기다가
이 소나무 앞에서 모두 침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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