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조선일보·QS 아시아대학평가
2012 조선일보·QS 아시아대학평가'에서는 한국 대학들은 대체로 학문 분야별 학계(學界)평가에서 예년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학들의 연구성과가 가시화하고, 글로벌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세계 학자들(1만6440명)이 한국 대학들의 변화를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사회과학 사회과학의 학계평가에서 아시아 50위권에 국내 11개 대학이 포함됐다. 사회과학에는 경영학, 법학, 행정학, 교육학 등이 포함된다. 서울대가 올해 학계평가 아시아 5위를 차지했으며, 고려대 12위, 연세대 13위, 성균관대 22위, 경희대 26위, 서강대 30위였다. 서울대를 제외한 나머지 대학들이 지난해보다 3~9계단 순위가 올랐다. 한국외대가 처음으로 50위, 중앙대가 58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50위 안에 든 국내 대학은 ..
2012.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