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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로그/국내여행 로그

공주 석장리 유적: 한국 구석기 시대의 발자취

by plog 2024. 4. 1.

공주 석장리 유적 소개

석장리

공주 석장리 유적은 충청남도 공주시에 위치한 구석기 시대 유적지로, 1964년 처음 발굴되어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유인 유적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강변에 자리 잡고 있는 이 유적은 구석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장소이며, 1990년 대한민국의 사적 제33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석장리 유적은 12개의 문화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먹도끼, 긁개, 찍개 등 다양한 석기와 동물뼈 화석이 발굴되었습니다. 특히, 석기 제작 기술의 발달 과정을 보여주는 석기들이 출토되어 학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동물뼈 화석 분석을 통해 당시 사람들의 식생활과 환경을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요금, 운영시간

09:00 - 18:00

 

어른 3,000, 어린이 1,000

청소년, 군인 2,000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의날 무료

 

전시관

입구에 들어서면 전시관이 바로 나옵니다.

전시품 천천히 보고

테마동산 가는 걸 추천 합니다. 

해설사님이 친절하게

원시인들의 예술품 설명해주십니다.

직설적인 예술품이라

이해는 잘됩니다 ㅋㅋ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여자 조각상

이성보단 본능이 강했던 시기

원시인들의 미술은 

먹고살기위해 원하는 동물의 형상들이

많다고 합니다. 

 

테마동산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체험시설이 많습니다.

부여 석장리 박물관 정문에 있는 귀여운 원시인 조각상

단군시대 이전부터

한반도에 살았다는 증거가 있는 곳

석장리 유적은 한국 구석기 시대의 발자취를 따라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아이들과 공주여행을 하신다면 꼭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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