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드라이브 코스 무지개해안도로

사천 무지개빛 해안도로

무지개해안도로는 3Km정도이며, 바닷바람을 맞으며 드라이브 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입니다. '사천의 낭만'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이곳은... 다양한 색상의 경계석으로 꾸며져 있어 마치 무지개를 닮았습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운전하시다 보면 인생샷 포토존을 여러곳 발견하게 될겁니다.

 

무지개빛 경계석

인도 중간중간

트릭아트가 많이 있어요

잠시 주차하시고 주변을 둘러보세요 ^^

 

 

부잔교

부잔교란 선박을 계류시키고

사람이 이동할 수 있게 하는 구조물을 말합니다. 

무지개도로 부잔교는 탐방만 가능하고

갯벌 체험은 불가능 합니다. 

 

사천해전

1592년 5월 29일 이순신 장군이 지휘하는 조선 수군이 최초로 거북선을 실전에 투입하여 사천 앞바다에서 13척의 왜선을 무찌른 해전 입니다. 

 

덩억궁바위, 마고신

마고신이 잠시 앉아 갔다는 전설의 바위

엉덩이 자국을 보니

마고신 엉덩이 무게가 대단했나 봅니다 ㅋㅋ

최초로 거북선이 실전에 투입된 장소!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무지개해안도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