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의 언덕
"캠핑클럽"이란 예능에서 핑클멤버들이 다녀가서 유명해진 곳인데, 인생샷 스팟도 있어 찜해두고 드디어 가보았답니다^^
캠핑클럽 화랑의 언덕 촬영 장면
가을이라 하늘이 너무 예뻐서~
멋진 사진을 많이 남겼어요^^
푸른초원이면 더 좋았겠지만..
화랑의 언덕은 경주 최고봉인 단석산 중턱 해발 500m에 위치해 있어요. 이 단석산 일대는 신라 때 화랑이 심신을 수련하던 장소로 전해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름이 화랑의 언덕으로 붙은 모양입니다. 이 전엔 OK목장이란 이름으로 불렸고, 청소년 수련시설도 있습니다.
화랑이 언덕
입구는 동물친구들이 반겨줍니다
나무에는
그네가 수두룩~
사방에 포토존
명상바위
우리가족은 미니돼지, 양 먹이주기, 명상바위, 카페 정도 둘러 보며 사진도 찍고 여유롭게 보낼 수 있어 좋았던 곳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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