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 감상평 및 스포없는 줄거리

황해 (2010년)

감독: 나홍진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상영시간: 156분

관객수: 2,167,426 명

 

주요 출연진

 

주간적인 평가(10개 만점)

추천: ★★★★★ 5

스토리: ★★★★★★ 6

엔딩: ★★★★ 4

막판까지 "추격자"의 향수를 느낄수 있음

복잡한 스토리에 몰입 시켜주던 영화

하지만 허무하게 끝나버린 느낌!!!

두 배우의 매력을 느끼고 싶은 분께는 강추!!

영화진흥위원회 시놉시스

황해를 건너 온 남자, 모두가 그를 쫓는다! 연변에서 택시를 모는 구남(하정우)은 빚더미에 쌓여 구질구질한 일상을 살아간다. 한국으로 돈 벌러 간 아내는 6개월째 소식이 없고, 돈을 불리기 위해 마작판에 드나들지만 항상 잃을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살인청부업자 면가(김윤석)에게서 한국 가서 사람 한 명 죽이고 오라는 제안을 받는다. 절박한 현실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는 구남(하정우)은 빚을 갚기 위해, 그리고 아내를 만나기 위해 황해를 건넌다. 매서운 바다를 건너 서울로 온 구남(하정우)은 틈틈이 살인의 기회를 노리면서 동시에 아내의 행방을 수소문하는데...

참고: 영화진흥위원회